가는 길에 태풍 덴빈을 만났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안전하게 도착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주셨습니다.
도착 예배는 최영민 목사님께서 "여제자 다비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던 다비다처럼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명을 감당하길 다짐했습니다.
저녁 집회는 담임목사님께서 사도행전 11장에 나타난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백석대학교회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믿음으로 반응하며 기도에 힘쓰는 구역장, 총무,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첫 날 많은 비가 온 후 둘째날은 맑은 하늘과 아침 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의 모습입니다.
늦은 밤까지 교구별 백석대학교회의 비전 나눔을 마치고 둘째날 아침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교구 발표자 김인숙 권사님 이십니다.
4교구 발표자 박인숙 권사님이십니다.
3교구 발표자 유혜원 권사님이십니다.
1-2교구 발표자 안은자 권사님이십니다.
교구별 발표의 시간을 마친 후 장재혁 목사님께서 왕상 17장의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엘리야를 통해 스타일을 구기자는 제목으로 성육신적 삶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우리는 하나입니다.
함께 찬양 부르며 주의 사랑으로 하나된 교회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