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정예배 교안


■ 일 시 5월 9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 말 씀: 마7:15-20 / 열매로 알리라 2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
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
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 생명과 멸망을 분명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오늘 본문 바로 앞에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거짓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세요. 여러분, 거짓 선지자는 <생명과 멸망>을 분명하게 보여 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대로, 그 속에 <노략질하는 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하니까, 나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양의 옷을 입었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람들보다, 나의 이익을 챙긴다는 말이에요. 내가 돌보는 그 사람들이 잘 되는 것보다, 그들을 통해서 내가 이익을 얻는 것, 적어도 내가 피해는 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마음과 행동이 다 노략질하는 이리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나의 자녀들에게, 내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생명>입니다. <생명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가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멸망의 길을 가르쳐 주라고 우리에게 자녀들과 부모님들을 맡기셨습니다. 만약, 좋은 것들, 맛있는 것들을 다 해 주면서, 생명과 멸망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저와 여러분도 거짓 선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은 <참 선지자>이십니다. 생명과 멸망,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막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입니다.

반대는 지옥이지요. 지옥은 영원히 타는 불구덩이입니다. 천국은 그 반대,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요. 예수님 옆에 달려 있던 한 강도가 예수님께 <나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때 우리 주님, 말씀하시지요.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 천국입니다.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께 함께 계시는 곳은 천국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진실하십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는데, 겁을 주기 위해서, 겁을 줘서 우리로 하여금 바르게 살게 하시려고, 없는 것을 지어내시는 분이 아니세요. 예수님은 우리처럼 간사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진실하시고, 순전하십니다. 예수님의 순전함이 우리의 전략을 이깁니다. 예수님의 진실함이 우리의 간사한 계획을 무너뜨리세요. 예수님께서 천국이 있다,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반드시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시면, 정말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불에 타는 지옥이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지옥은 정말로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생명과 멸망은 분명히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믿으시지요? 그러면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분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죽어 봐야  알지’... 죽고 나면 기회가 없습니다. 여러분, 생명과 멸망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해야 합니다.


 2.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방법
 사랑하는 여러분, 왜 거짓 선지자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할까요?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에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마 12:20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 <끄다>는 말씀이 <소멸시키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하시는 것은,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것입니다. <끄지 말라> ... 성령의 불이 <원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는 성령의 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열정, 나의 수고, 나의 헌신으로, 없는 성령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에요. 내 속에 이미 계신 성령의 불,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 속에 있는 성령의 불이 이끌어 가시는 대로, 그 불을 끄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불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면, 저와 여러분의 삶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 안에 거하고> ... 그런데 이어서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포도나무 생명의 수액이 올라오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예수님의 생명의 수액이 우리에게 흘러 들어옵니다. 이 생명의 수액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속에서 작용을 합니다. 힘 있게 움직입니다. <이 예수님의 생명의 수액이 <분출>되는 것, 생명의 수액이 바깥으로 <터져 나가는 것>, 이게 열매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 속에 천하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신> 예수님의 <그 말씀>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수액이 내 속에 들어와요. 그 생명의 수액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듣고, 믿음으로 붙드는 이 성경 말씀은 우리 속에서 움직입니다. 움직이고 움직여서 바깥으로 터져 나오는 것, 이것이 아름다운 열매이고, <성령의 열매>입니다.


■ 부모님의 축복기도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주님, 우리교회가 진짜가 되게 하옵소서.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음을 들려주고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주기도문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가정예배교안(5월 30일) file 운영자 2020.05.29 645
30 가정예배교안(5월 23일) file 운영자 2020.05.21 596
29 가정예배교안(5월 16일) file 운영자 2020.05.15 677
» 가정예배교안(5월 9일) file 운영자 2020.05.08 665
27 가정예배교안(5월 2일) file 운영자 2020.04.29 662
26 가정예배교안(4월 25일) file 운영자 2020.04.23 735
25 가정예배교안(4월 18일) file 운영자 2020.04.17 612
24 가정예배교안(4월 11일) file 운영자 2020.04.10 707
23 가정예배교안(4월 4일) file 운영자 2020.04.03 698
22 가정예배교안(3월 28일) file 운영자 2020.03.27 687
21 가정예배교안(3월 21일) file 운영자 2020.03.20 697
20 가정예배교안(3월 14일) file 운영자 2020.03.13 720
19 코로나 목회서신 (3월 3일) file 관리자 2020.03.03 940
18 가정예배 교안 (3월 7일) file 관리자 2020.03.03 972
17 가정예배 교안 (2.29) file 운영자 2020.02.28 783
16 4월 13일(토) 가정예배 교안입니다. file 운영자 2019.04.10 336
15 4월 6일(토) 가정예배 교안입니다. file 운영자 2019.04.10 296
14 3월 16일(토) 가정예배 교안입니다. file 운영자 2019.04.10 270
13 3월 9일(토) 가정예배 교안입니다. file 운영자 2019.04.10 248
12 3월 2일(토) 가정예배 교안입니다. file 운영자 2019.03.03 2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