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교안
사랑의 높이
■ 일 시: 10월 10일(토)
■ 사도신경(생략 가능)
■ 찬 송: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 기 도: 가족 중에서(생략 가능)
■ 성경봉독: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나오리라
■ 말 씀:
오늘 본문에 가장 중요한 표현은, <그가 아시나니>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몰라요. 내가 어떻게 될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지, 재기할 수 있을지,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될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하나님께는 생각이 있으시다>는 그것만은 내가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사랑의 높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하나님께는 생각이 있으시다>... 저와 여러분은, 땅만 쳐다보고, <지금>, <오늘>, <여기>만 바라보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높이> 계십니다. <높은> 곳에서, 내가 가는 길을, <멀리까지>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실패자가 아니에요. 인생을 망친 것도 아닙니다. <지금>, <오늘>, <여기>만 볼 수 있는 나와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실패자처럼 보여도, <높이 계신> 우리 하나님께는 다 생각이 있으십니다. 여러분을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이 있으십니다.
■ 적용과 나눔: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합니다.
지금 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믿고 바라보고 있습니까? 가족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합심기도(생략가능)
“주님, 기도의 날개를 허락 하옵소서. <내 생각>보다 높은 <하나님의 생각>이 있음을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모님>의 축복기도 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짧게 기도
■ 주기도문(생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