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 임하는 말씀
■ 일 시: 1월 2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나의 영원하신 기업
■ 기 도: 가족 중에서
■ 성경봉독: 눅3: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 말 씀:
빈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우리 안에 힘과 재물, 인간적인 지혜로 꽉 차 있어서 빈자리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빈틈이 있으세요? 말씀이 들어가야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과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로 흘러나갈 수 있습니다. 인생의 위기의 때, 중요한 때일수록 광야를 의도적으로 만드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뚜렷하게 들렸던 그 때, 말씀을 붙들고 살던 그 시절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낮은 자리에 있을 때, 없을 때를, 기억하는 시간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빈들에서 임하는 말씀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 적용과 나눔: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합니다.
요즘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까?
내가 만든 광야의 시간은 언제입니까? 가족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합심기도
“주님, 저의 마음에 광야를 만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모님>의 축복기도 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짧게 기도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