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친다
■ 일 시: 1월 9일(토)
■ 사도신경
■ 찬 송: 예수 믿으세요
■ 기 도: 가족 중에서
■ 성경봉독: 요 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 말 씀:
<외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큰 소리로 말하면 다 외치는 것입니까? 아니에요. <나의 진심>을 담아서 말하는 것이 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무엇을 외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외칩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라고 외쳤어요. 지금 “내가 무엇을 외치는가?” 이것은 중요한 기준입니다. 나는 무엇을 외치고 있는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 외치십시오. 정답이 아니어도, 외치세요. 나의 아픔을 주님께 외치십시오. 나의 걱정을 외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을 바꾸셔서, 아픔, 염려 ... 온통 나, 나, 나로 가득 차 있던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예수님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내 삶과 내 입술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외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적용과 나눔: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외침을 듣고 있습니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 지, 나의 마지막 외침은 무엇입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 합심기도
“주님, 제가 예수님을 외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모님>의 축복기도 또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짧게 기도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