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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1. 8. 22

 

버림의 축복

 

 

찬송가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 버려야 자라납니다 -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안에 강력하고 끈질긴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주님은 우리가 자라나게 하시는 방식이 있습니다.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 그런데 그 전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 <버리고> 사모해야 합니다. 버려야 자라납니다. 벌레들이 들끓고, 더러운 냄새가 진동을 할 때, 향수를 뿌리고, 멋진 가구로 감춘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버려야 합니다.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는 이 결실이 일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 묵은 땅, 오랫동안 방치한 땅, 그래서 잡초와 쓰레기로 덮여 있는 땅, 여기에서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기경>을 해야 합니다. 잡초와 쓰레기를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자라납니다.

 

2. 주님의 목적 -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목적은 분명합니다. 신성한 성품,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성한 성품이 우리에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먼저 피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정욕 때문에, 욕심 때문에, 미련 때문에, 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것, 계속 곁에 두고 있는 것들, 그런 관계들 ... 피해야 합니다. <원숭이 잡는 법>, 기억나시지요? 놓아야, 삽니다. 버려야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피해야 하는 것들은 한마디로 <>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우리를 위한 기도제목들 중에서, <일용할 양식> 외에는 다 죄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 시험, ... 필요한 것들, 기도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 하나님께서는 그것들보다 <죄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하십니다. 죄가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시면서 죽으셨습니까? 왜 물과 피를 다 쏟아주셨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죽으셨어요. 이것이 주님의 관점입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많이 다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정죄하고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를 버리지 않으면, 죄에서 떠나려는 마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없습니다. 영혼이 살 수 없습니다.

 

3. 중요한 시기에 고민할 것 <무엇을 버릴까?> -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무엇을 버릴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창세기 35>에서 야곱에게 큰 위기가 다가옵니다. 이때 야곱은 버립니다.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위기의 때에는, “무엇을 해 볼까, 무엇을 더 가질까,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할까보다, <무엇을 버릴까, 무엇을 떠나야 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배가 크게 흔들릴 때는 짐을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삽니다.

 

<창세기 12>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 홍수, 바벨탑 사건, 역사의 밑바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십니다.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실까요? 떠나라고 하십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떠나야 새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떠나야, 버려야, 놓아야, 새로운 은혜, 새로운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여러분, 버려야 할 것들이 무엇입니까?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버려야 하는데, 떠나야 하는데, 가면 안 되는데, 만나면 안 되는데, 보면 안 되는데” ... 하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죄와 관련된 것들 ... 있으시지요? 이번 한 주, 기도하시면서, 버리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은혜, 새로운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눔질문

1. 버려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내 영혼이 살기 위해서, 망하지 않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2. 버렸을 때, 내려놓았을 때 받은 새로운 은혜와 축복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기도하는 시간 주님, 주님께서 저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믿습니다. 죄의 늪에서 저를 건져주시려고 물과 피를 쏟아주셨음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오셔서, 그 피 묻은 능력의 손으로, 제 안에 있는 죄를 씻어주옵소서.

 

 

암송

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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