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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7. 17

 

단순함의 축복

 - 시 1:1~2 -

 

 

단순함이 축복입니다 -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내 머리를 복잡하게 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단순함을 잃어버린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먼저 시편 1편을 보십시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들이, 아니 내 마음이 솔깃해지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복잡한 상황을 뚫을 수 있는 <>, 답이 보이지 않는 곳에 <>을 내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오만함, 그 속에 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솔깃해지지 않으십니까? 그들의 꾀를 따르고, 그들의 길에 서고, 그들과 함께 앉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도 좀 편하게, 멋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주님은 지혜로워 보이지만, 복잡하게 머리를 굴리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바람에 나는 겨>라고 하십니다. <망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다른 인생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머리를 굴리면서 살아가는 인생에 물들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단순하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1:2). 이 복잡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백성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더 복잡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 예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는 것, 여기에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 능력과 지혜가 있습니다. 단순함이 축복입니다.

 

시편 40편의 상황은 위험하고 복잡합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수많은 재앙, 그리고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 이런 상황 속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40:1).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상황이 복잡할 때는 단순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백성들은 단순합니다. 혹시 내 마음이 복잡하다면, 지금 내 속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명분을 찾고, 이렇게 저렇게 계산하면서,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이 작전 세우고, 저 작전 세우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백성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든, 수치를 주려고 하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에 <단순하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백성들은 이렇게 살아갑니다.

 

어쩌면 <많은 일>을 하느라 <정작 해야 할 일>

안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서서 다니는 것>보다 <앉아 있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정작 해야 할 일>을 하고 계십니까? <앉아 있는 법>을 배우셨습니까? 우리의 에너지를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데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단순함의 절정은 십자가입니다. 사람들의 복잡한 음모들과 떠 보는 말들에 예수님은 대응하지 않으셨습니다(27:1; 53:7). 마음이 단순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가겠다고 확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In the Presence of God 하나님의 면전에서

God is now here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계신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에너지를 쏟아야 될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상황이 힘들수록, 하나님께 더 집중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지혜와 능력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눔질문

1. 내 영혼은 복잡합니까? 단순합니까?

 

2. 내 영혼이 단순해지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제 영혼의 눈을 단순하게 해 주셔서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암 송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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