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8. 28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1. , , Lord, 큐리오스 - <>라는 말은 주인, 주님,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나를 다스리는 존재, 내가 다스림을 받는 대상>이지요. 구약성경에서는 <>라는 말이 여호와 하나님께만 사용되었습니다. 기독교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누구의 다스림과 통제를 받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과 통제를 받는 것이 기독교신앙입니다.

 

2.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자 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시다, 아무리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도 나를 건져내 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의 죽음 이후에, 영원한 우리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든지, 천국으로 갑니다. 거기에서 영원히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을 향해 가던 나의 길을 천국으로 바꾸어 주시는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구원자가 바뀌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고 십자가 <><그리스도>가 직책에 관한 표현이라면, <예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입니다(3, 13).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 분을 믿어도 될까?”

예수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혜와 능력이 탁월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우리의 <그리스도>, 구원자, 나를 건져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을 주인으로 삼아도 될까요? 예수님께 내 영혼을 맡겨도 될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 ... 전능하신 하나님 <>, 그리고 나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그런데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신 분이, <예수>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분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신 분이 <사람인 예수>가 되셨고, 나를 위해,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여기에서 방금 던진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이자,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나와 같아지기까지, 나와 함께 하실 정도로, <예수> ... 그리고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인 십자가를 내 대신 지시고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분을 <주님>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이 분의 다스리심을 즐거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을 <그리스도>, 구원자로 믿고, 나의 영원한 운명을 맡겨드릴 수 있습니다. 마음 놓고 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했어요.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봐라! ... 물론 그들의 말이 맞았어요. 예수님은 얼마든지 내려오실 수도 있었어요. 사실 그분이 한 마디만 하시면 모든 일이 거기서 끝날 수도 있었어요. 어린 소녀를 낫게 해 주시던 그때처럼, 폭풍을 잔잔하게 하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던 그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대로 계셨어요. 사람들은 몰랐어요. 예수님을 거기 붙들어 둔 것은 못이 아니었어요. 사랑이었어요”(셀리 로이드존스, 스토리 바이블 중).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사랑의 종교,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먼저, <사랑을 받습니다>. 최고의 사랑을 받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힘센 존재는 많습니다. 부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는 없습니다. 나의 눈물을 아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천지를 지으신 분이신데, 나와 같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나를 아십니다. 내 눈물을 하시고, 내 아픔을 아시고,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인생 최고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묵상과 나눔

1. 나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나의 구원자는 누구십니까?

 

2. 외로울 때, 인생이 막막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잠잠히 생각해 보십시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진정으로 믿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암 송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가정 소그룹교안(6월 26일) file 운영자 2022.06.24 682
130 가정 소그룹교안(7월 3일) file 운영자 2022.07.01 694
129 가정 소그룹교안(7월 10일) file 운영자 2022.07.08 765
128 가정 소그룹교안(7월 17일) file 운영자 2022.07.15 640
127 가정 소그룹교안(7월 24일) file 운영자 2022.07.22 672
126 가정 소그룹교안(8월 7일) file 운영자 2022.08.05 679
125 가정 소그룹교안(8월 14일) file 운영자 2022.08.12 741
» 가정 소그룹교안(8월 28일) file 운영자 2022.08.26 738
123 가정 소그룹교안(9월 4일) file 운영자 2022.09.02 599
122 가정소그룹교안(9월 11일) file 운영자 2022.09.07 694
121 추석가정명절교안 file 만유지가 2022.09.09 193
120 가정 소그룹교안(9월 18일) file 운영자 2022.09.16 704
119 가정 소그룹교안(9월 25일) file 운영자 2022.09.23 703
118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일) file 운영자 2022.09.30 703
117 가정 소그룹교안(10월 9일) file 운영자 2022.10.07 693
116 가정 소그룹교안(10월 16일) file 운영자 2022.10.14 713
115 가정 소그룹교안(10월 23일) file 운영자 2022.10.21 659
114 가정 소그룹교안(10월 30일) file 운영자 2022.10.28 621
113 가정 소그룹교안(11월 6일) file 운영자 2022.11.04 673
112 가정 소그룹교안(11월 13일) file 운영자 2022.11.11 7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