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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9. 11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

 

 

대하 12: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세상을 섬기는 것>을 비교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쪽이 좋을까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을까요? 세상을 섬기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의 인생에서, 특별히 중요한 갈림길에서 던져야 하는, 아니 던지게 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 즉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항하는 존재와 행위와 사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요일 2:15). 세상에 속한 것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요일 2:17).

 

미국의 유명한 자동차 기업가인 리 아이아코카 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는 거라고는 명성과 힘은 시시하기 짝이 없다는 것뿐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인생이 초점 안으로 들어와 또렷해진다. 그리고, , 거기에 우리 아이들이 서 있는 것이다. 난 그들을 사랑한다.”

 

세상에게 속을 때, 세상이 참 허무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하고 살면 참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15:17).

 

세상은 지금 당장 우리 눈 앞에 자유롭고, 즐겁고, 편안한 것만 보여 줍니다. 우리가 겪을 불행에 대해서는, <>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거짓말합니다. 세상의 거짓말에 속고 나서 우리는 허무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심초사한 시간들, 그 눈물들, 한숨들 ...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3:16).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 이 땅에서 흘린 눈물들, 이 눈물을 우리 주님께서는 <주의 병>에 담으십니다. <주의 책>에 기록하십니다.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래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기도 중에, 말씀묵상 중에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만남, 그 감동, 뜨거운 눈물 ... 이것은 이 땅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침투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책임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주는 선물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당장 맛있어서 자꾸 먹으면, 배탈이 나고, 큰 병에 걸려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은 <온전>합니다.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은 아무리 먹어도 좋아요. 물론 때로는 쓰디쓴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온전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묵상과 나눔

1. 세상의 거짓말과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 중, 어느 것이 크게 보이십니까?

 

2. 주님의 병에 담긴 눈물이 있으십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나누어 보십시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을 보게 하옵소서.

 

 

암 송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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