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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2. 12. 18

 

 

염려하지 말라

 

- 4:6~7 -

 

 

우리는 염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 미래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합니다. 염려는 미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 인생의 시기마다 늘 숙제가 있는데, 다 미래의 일들입니다. 미래의 일들을 염려하다가 죽어가는 존재가 인간인 것 같습니다.

 

10: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우매한 자는 장래 일에 대해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장래 일을 알지 못합니다. <상상>할 수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불안>에 매이는 것은 우매한 것입니다.

 

정신질환은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고, 정작 지금 이 순간의 현실에 살지 않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에 정신을 뺏기면 하나님의 선물present인 현재가 시들고, 이는 다시 후회스러운 과거와 두려운 미래를 만들어 낸다(섀넌 알더).

주님은 우리가 미래에 매이는 것을 원하지 않으세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

 

<누가>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습니까?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람도 나를 버리고, 직장도, 친구도, 건강도, 심지어는 가족도 나를 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십니다. 어떤 문제도 해결하실 수 있고, 우리를 책임지실 수 있습니다. 4:7 ...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 하나님은 <모든 지각>,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 알고 있는 것,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지혜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들을 총동원해서 계획을 짜도, 염려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는 답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한 밤 중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을 때,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노 젓는 것이 힘들고, 배가 뒤집힐까 두렵습니다. 이때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6:50 ...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 다른 이유 없습니다. <내니> ...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한 마디면, 어떤 문제도, 어떤 어려움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으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염려하다>라는 말은, 두 단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나누다 + 마음>. 염려는 마음이 나누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으면, 염려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데, 하나님과 염려와 불안의 시나리오가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람 왕의 군대가 엘리사가 사는 곳을 에워쌌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엘리사의 사환이 염려를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 사환의 눈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하십니다(왕하 6:15-17). 우리도 문제에 둘러싸이고, 걱정에 둘러싸이고, 불안에 둘러싸여 있지 않습니까? 이때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 제 눈을 여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하옵소서.” 아람의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을 봐야 이길 수 있습니다. 문제보다 하나님께 집중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3천명의 고아들을 기르면서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 뮬러의 신앙생활의 핵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내 가슴으로 가져와서 묵상하면서, 내 영혼을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가슴에 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보입니다. 내 문제보다, 힘든 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크게, 더 분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은 <보는 싸움>입니다. 뒤에 있는 애굽 군대와 앞에 있는 홍해바다에서 눈을 돌려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저와 여러분, 이 연말 연초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묵상과 나눔

내가 매여 있는 과거와 미래는 무엇입니까?

 

2. “지금present이 선물present입니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크리스마스 예배, 송구영신예배, 부흥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어 봅시다.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크리스마스, 송구영신예배, 부흥회를 통해서 지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암 송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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