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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3. 2. 26

 

 

우리 모두 주님께

 

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너는 나를 따르라 - 베드로는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했습니다. 이런 베드로를 향해서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 상관 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져도,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인생의 목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모두 주님께> 나아갑시다.

 

요나단의 자리, 다윗의 자리 -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수풀로 부르셨습니다. 사울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자리, 인생광야로 다윗을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부르셨어요(삼상 23:16, 18). 요나단의 <자기 집>은 왕궁입니다. 수풀과 왕궁은 다르지 않습니다. 부르신 자리를 달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러다가 이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도와줍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다시 만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로마교회 - “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사도 바울이 만난 주님>으로 인하여 로마 교회 성도들이 위로를 받고, <로마 성도들이 박해 가운데서 만난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사도 바울이 위로를 받기를 원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부르신 자리에게 <각자>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충성되게 살아가다가 언젠가, 어디선가 만나게 될 때, 안위,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저와 여러분은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올 한해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달려가야 할 분이 있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실망스러울 때마다 달려가야 할 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4:14-16). 각자 부르신 자리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완벽하게, 철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했을 때, <나 자신이 싫을 때>가 중요합니다. 감추지 말고, 괜찮은 척 하지 말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에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약함과 실패를 정직하게 고백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과 행동은 예수님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안식년을 준비하면서, <원래는 한 가지 생각만이> 제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교회를 위한 염려>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위한 근심입니다. 이것은 지금 저를 부르신 자리에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간부터 <또 다른 염려>가 생겼습니다. <저를 위한 염려>, <제 영혼을 위한 근심>입니다. 이것은 안식년에 제가 감당해야 할 부르심입니다. 내일부터 제가 주님께 나아가야 할 부르심입니다. 영적인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제 안에 눌러 두었던 영혼의 독소가 빠져나오는 순간들이 찾아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의 연약함을 아시는 예수님께로, 저의 연약함 때문에 저를 밀어내지 않으시고, 함께 울어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실망스러운 저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그 분께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것이 내일부터 제가 감당해야 할 부르심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께> 나아갑시다.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그 자리에서, <우리 모두 주님께> 나아가고 나아가다가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나눔질문

1. 지금 나를 부르신 자리에서 주님께로 나아가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멀리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나를 부르신 자리에서 ...

 

기도하는 시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부르신 자리에서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암 송

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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