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5. 26

 

 

나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오늘 저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죄를 많이 지은 한 여자, 같은 동네에 사는, 그래서 그 부끄러운 과거를 모두가 아는 이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예수님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어쩌면 좀 부담스러운 장면입니다. 이것을 보고, 그 바리새인은 속으로 이 여인을 판단합니다. 죄인인 여자를 받아주는 예수님도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여인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이런 부담스러운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 여인의 중심을 알아주세요. 이 여자는 법을 어기고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 바리새인은,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존경했습니다. 경건하다고, 바르게 산다고 ... 이 여자는 예수님께 용서를 많이 받았습니다. 죄를 많이 지었으니까요. 그러나 이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초대>했습니다.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돈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죄를 많이 지은 이 여자를 판단했고, 예수님도 판단했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초대는 했지만, 사랑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초대했지만, 사랑하지 않았다 ...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겉으로는 신앙이 좋은 것 같은데, 교회에서 이것 저것 하는 것도 많은데, 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적을까요? 적게 사함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이 여자만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없는 좋은 일, 예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없는 직분, 자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막아주는 허울 좋은 옷이 될 뿐만 아니라, <내 영혼을 막아> 질식하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도 숨을 못 쉬게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함을 많이 받은 자, 죄용서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왜요? 예수님께 마음이 가 있으니까, 예수님이 정말로 필요하니까 ... 다른 사람들의 허물과 약함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용서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이 있는 교회

저는 우리 교회가 <용서의 기쁨이 있는 교회>, <구원의 감격이 많은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덜 보이고, <영혼구원과 사랑과 섬김>에 집중하게 되요. 연약한 사람들, 신앙생활 방황하다가 온 사람들에 대해서 판단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혼구원에 집중하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용서의 감격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고, 연약한 영혼들을 용납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고 ...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오늘 저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없어서는 안 될, 꼭 붙들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 산상설교의 첫 번째, 팔복, 그 중의 첫 번째는 <가난한 마음>입니다.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심령은 <천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요? <천국의 본질, 핵심>은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 예수님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 그것이 천국의 본질이고 핵심이에요. 천국의 본질인 예수님이 없이는 못 산다는 이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당연히 천국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로 예수님이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시는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는 모세의 능력과 지위와 재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필요로 하는 마음, 가시 떨기나무 같은 마음이 필요하셨습니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나눔질문

예수님이 진심으로 필요하십니까?

예수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진심으로 필요로 하는 가난한 마음을 저에게 주옵소서.

 

암 송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12Jul
    by 운영자
    2024/07/12 by 운영자
    Views 548 

    가정 소그룹교안(7월 14일)

  2. No Image 05Jul
    by 운영자
    2024/07/05 by 운영자
    Views 530 

    가정 소그룹교안(7월 7일)

  3. No Image 28Jun
    by 운영자
    2024/06/28 by 운영자
    Views 530 

    가정 소그룹교안(6월 30일)

  4. No Image 21Jun
    by 운영자
    2024/06/21 by 운영자
    Views 616 

    가정 소그룹교안(6월 23일)

  5. No Image 14Jun
    by 운영자
    2024/06/14 by 운영자
    Views 659 

    가정 소그룹교안(6월 16일)

  6. No Image 07Jun
    by 운영자
    2024/06/07 by 운영자
    Views 632 

    가정 소그룹교안(6월 9일)

  7. No Image 31May
    by 운영자
    2024/05/31 by 운영자
    Views 531 

    가정 소그룹교안(6월 2일)

  8. No Image 24May
    by 운영자
    2024/05/24 by 운영자
    Views 569 

    가정 소그룹교안(5월 26일)

  9. No Image 17May
    by 운영자
    2024/05/17 by 운영자
    Views 537 

    가정 소그룹교안(5월 19일)

  10. No Image 10May
    by 운영자
    2024/05/10 by 운영자
    Views 640 

    가정 소그룹교안(5월 12일)

  11. No Image 03May
    by 운영자
    2024/05/03 by 운영자
    Views 453 

    가정 소그룹교안(5월 5일)

  12. No Image 26Apr
    by 운영자
    2024/04/26 by 운영자
    Views 597 

    가정 소그룹교안(4월 28일)

  13. No Image 19Apr
    by 운영자
    2024/04/19 by 운영자
    Views 580 

    가정 소그룹교안(4월 21일)

  14. No Image 12Apr
    by 운영자
    2024/04/12 by 운영자
    Views 515 

    가정 소그룹교안(4월 14일)

  15. No Image 05Apr
    by 운영자
    2024/04/05 by 운영자
    Views 468 

    가정 소그룹교안(4월 7일)

  16. No Image 29Mar
    by 운영자
    2024/03/29 by 운영자
    Views 538 

    가정 소그룹교안(3월 31일)

  17. No Image 22Mar
    by 운영자
    2024/03/22 by 운영자
    Views 494 

    가정 소그룹교안(3월 24일)

  18. No Image 15Mar
    by 운영자
    2024/03/15 by 운영자
    Views 590 

    가정 소그룹교안(3월 17일)

  19. No Image 08Mar
    by 운영자
    2024/03/08 by 운영자
    Views 526 

    가정 소그룹교안(3월 10일)

  20. No Image 29Feb
    by 운영자
    2024/02/29 by 운영자
    Views 547 

    가정 소그룹교안(3월 3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