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6. 23

 

 

살든지 죽든지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가장 중요한 것을 듣고, 또 들어야 욕심에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미움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붙들고 있어야 오해하지 않아요.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하지 않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 매우 강한 표현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 생사와 관계없이,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먼저 들어야 가장 중요한 진리는, 끝이 있다, 죽음이 가까이에 왔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에 예수님의 마지막 식사가 나옵니다. 22:15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주시며 ...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식사 ... 그런데 감사기도를 두 번 하십니다. 지금까지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제자들, 앞으로도 배신하고 도망칠 제자들, 그리고 내가 감당해야 할 고난, 십자가 ... 그러나 주님은 감사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언젠가는 다 헤어집니다. 내 인생에 끝이 있고, 우리의 만남에도 끝이 있어요. 그동안 어떤 사연이 있었든지 상관없이, 감사합시다. 축복해 줍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복된 지 모릅니다.

 

인생의 헛됨을 말해주는 전도서의 마지막은 이러합니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어차피 끝이 있는데, 헛되고 헛되니까, 그저 누워서, 한숨만 쉬면서, 우울해하면서 살자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자>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 그 분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 삶은 끝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삶은 끝이 없어요.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을 어떻게 사셨을까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1)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람들 2) 하나님나라의 다음세대

<모세>도 그러했습니다. <엘리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윗>, <사도 바울>도 동일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세웠습니다. 다 예수님을 닮았어요.

 

그들은 자기 나라에서 살지만 오직 이방인으로 삽니다. 그들에겐 모든 외국이 내 나라이고, 내 나라는 모두 외국과 같습니다. 이 땅에서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들은 정해진 법들을 준수할 뿐 아니라 법이 요구하는 그 이상의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 중).

 

사랑하는 백석 가족 여러분,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반응합시다. 이 말씀에 예스 하면 좋겠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맡겨주신 사람들과 일들을 충성되게 섬깁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눔질문

인생의 끝이 있다는 사실을 들으니,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요?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아버지, 끝이 있음을 정말로 알게 하소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게 하옵소서.

 

암 송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12Jul
    by 운영자
    2024/07/12 by 운영자
    Views 548 

    가정 소그룹교안(7월 14일)

  2. No Image 05Jul
    by 운영자
    2024/07/05 by 운영자
    Views 530 

    가정 소그룹교안(7월 7일)

  3. No Image 28Jun
    by 운영자
    2024/06/28 by 운영자
    Views 530 

    가정 소그룹교안(6월 30일)

  4. No Image 21Jun
    by 운영자
    2024/06/21 by 운영자
    Views 616 

    가정 소그룹교안(6월 23일)

  5. No Image 14Jun
    by 운영자
    2024/06/14 by 운영자
    Views 659 

    가정 소그룹교안(6월 16일)

  6. No Image 07Jun
    by 운영자
    2024/06/07 by 운영자
    Views 632 

    가정 소그룹교안(6월 9일)

  7. No Image 31May
    by 운영자
    2024/05/31 by 운영자
    Views 531 

    가정 소그룹교안(6월 2일)

  8. No Image 24May
    by 운영자
    2024/05/24 by 운영자
    Views 569 

    가정 소그룹교안(5월 26일)

  9. No Image 17May
    by 운영자
    2024/05/17 by 운영자
    Views 537 

    가정 소그룹교안(5월 19일)

  10. No Image 10May
    by 운영자
    2024/05/10 by 운영자
    Views 640 

    가정 소그룹교안(5월 12일)

  11. No Image 03May
    by 운영자
    2024/05/03 by 운영자
    Views 453 

    가정 소그룹교안(5월 5일)

  12. No Image 26Apr
    by 운영자
    2024/04/26 by 운영자
    Views 597 

    가정 소그룹교안(4월 28일)

  13. No Image 19Apr
    by 운영자
    2024/04/19 by 운영자
    Views 580 

    가정 소그룹교안(4월 21일)

  14. No Image 12Apr
    by 운영자
    2024/04/12 by 운영자
    Views 515 

    가정 소그룹교안(4월 14일)

  15. No Image 05Apr
    by 운영자
    2024/04/05 by 운영자
    Views 468 

    가정 소그룹교안(4월 7일)

  16. No Image 29Mar
    by 운영자
    2024/03/29 by 운영자
    Views 538 

    가정 소그룹교안(3월 31일)

  17. No Image 22Mar
    by 운영자
    2024/03/22 by 운영자
    Views 494 

    가정 소그룹교안(3월 24일)

  18. No Image 15Mar
    by 운영자
    2024/03/15 by 운영자
    Views 590 

    가정 소그룹교안(3월 17일)

  19. No Image 08Mar
    by 운영자
    2024/03/08 by 운영자
    Views 526 

    가정 소그룹교안(3월 10일)

  20. No Image 29Feb
    by 운영자
    2024/02/29 by 운영자
    Views 547 

    가정 소그룹교안(3월 3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