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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추석 가정예배

 

사도신경

찬 송 가 : 305(사철에 봄바람) / 다같이

기 도 : 가족 중

성경봉독 : 대상 1634

설 교 : 여호와께 감사하라/ 인도자

 

 

                3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명색은 가을이지만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견디기 힘든 시간도 세월이 흘러가면서 인내하다 보면 반드시 지나갑니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며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가을 같은 시간이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사를 통해 무엇을 묵상해 볼 수 있을까요?

 

 

  첫째로, 진정한 감사의 대상이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감사의 대상을 조상에게서 찾습니다. 조상을 잘 섬기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문의 복은 조상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묘를 하고 좋은 음식을 차려놓고 죽은 자에게 절을 합니다. 죽은 자에게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보여주는 복은 죽은 조상을 통해 온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오직 복을 주관하시는 여호와께만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로, 감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주의 자녀로 삼아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평안을 주시고 지켜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일용할 양식과 때에 따라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비록 가정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주님을 발견하고 교제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울수록 빛이 더 선명하게 보이듯이 고난은 주님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확신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의 삶을 드림으로써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온전히 드림으로써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위해 삶의 작은 것이라도 드려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물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이 감사의 계절을 통해 만물 곳곳에 깊이 스며있는 주님의 섭리를 깨닫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그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 설교자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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