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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9. 29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다양한 해석들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11)

유대인의 정결예식 vs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자유의 복음(6)

혼인 잔치(2) 사흘(1)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부활의 날, 새로운 출발의 날인, 사흘째 되던 날, 그것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인 혼례가 있었고, 거기에 예수님과 어머니와 제자들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데도,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현실인정

그러나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요. “목사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습니다. 순수한 것은 좋지만, 순진함에 빠지면 안 됩니다.

 

신앙생활, 영적인 훈련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영적 훈련을 멸시합니다. 우리의 순수한 생각은 무서운 판단으로 이어집니다. 나와 남의 연약함을 인정합시다. 그리고 내가 육신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는 알고 있으니까 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귀찮아도, 모여서 예배드리고, 부대껴도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묵상하고 나누면 좋겠습니다.

 

두 종류의 반응 <연회장 vs 하인들과 제자들>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11 ...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연회장>, 즉 이 결혼식을 주관하는 사람, 그리고 하인들과 제자들은 똑같이 물로 된 포도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디서 났는지>입니다. <누가 이 일을 행하셨는지>가 중요합니다. 물을 떠온 하인들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회장은 모릅니다. 물로 된 포도주의 맛을 봤지만, <어디서 났는지>, <누가 이 일을 하셨는지>를 모릅니다. 물이 포도주로 된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디서 났는지>입니다. <누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는가> 입니다.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

문제가 해결된다고 찬양할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다고 만족할 수 없습니다. 얼마 지나면 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찬양할 수 있고, <예수로 말미암아> 감사할 수 있고, <예수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생명이 있습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 비워진 것 같아도 다시 채워질 수 있습니다.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난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예수 안에 난 완전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나눔질문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두 가지 질문을 동시에 던져 봅시다. 요즘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예수님과의 관계는 어떠신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암 송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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