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0. 6

 

 

참사랑은 ... (4:1-7)

 

 

참사랑은 낭비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피곤하십니다. 한 영혼을 만나기 위해서 ... 예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살라고 하십니다(13:34-35).

 

하늘의 사냥개(The Hound of Heaven, 프랜시스 톰슨)

 

나는 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밤과 낮의 비탈길 아래로;

나는 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세월의 아치 저 아래로;

나는 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내 마음의 미로로,

그리고 눈물의 안개 속에 그를 피해 숨었습니다.

..........

쫓고, 또 쫓아오는 저 힘찬 발을 피해.

그러나 서두르지 않은 추적으로, 침착한 보조로, 유유한 속도로,

위엄 있는 긴박성으로, 그 발소리 울렸습니다

- 그리고 발보다 더 급한 한 목소리 울렸습니다 -

네가 나를 배반하기 때문에, 만물이 너를 배반하느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께 과연 유익할까요? 환난과 박해가 찾아오면 금새 하나님을 버리는 저와 여러분을, 기근, 가난, 사망의 두려움이 찾아오면 금새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찾아 바람을 피우는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참사랑은 낭비입니다.

 

예수님께서 피곤하신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바리새인들 때문입니다(4:1). 예수님께서는 지금 도망치고 계십니다. 피조물이 자신을 미워하니까 도망치시는 것입니다. 멋이 없어요. 참사랑은 멋이 없습니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 7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 오래 참는 것, 견디는 것, 품는 것 ... 멋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멋이 없습니다. 침뱉음, 옷이 벗겨지고, 조롱당하고 ... 이 멋없는 사랑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붙들어 둔 것은 못이 아니었어요. 사랑이었어요”(스토리 바이블 중). 참사랑은 멋있지 않습니다. 이 멋없는 사랑이 구원의 사랑입니다. 살리는 사랑입니다.

 

전도는 낭비하는 사랑, 멋없는 사랑입니다. 전도에 마음을 두고, 순종의 걸음을 내딛을 때,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끄러움을 당해 봅시다. 거절을 당해 봅시다.

 

무시받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수치와 거절과 무시를 당하신 예수님의 참사랑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절을 감당할 수 있고, 무시받아도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참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나눔질문

낭비하는 사랑, 멋없는 사랑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Bridge에 초대할 사람들을 두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받은 사랑을 가슴에 품고, 저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낭비하는 사랑고, 멋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암 송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

7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교육프로그램자료

교육프로그램 자료를 안내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가정 소그룹교안(10월 6일) file 운영자 2024.10.04 232
283 가정 소그룹교안(9월 29일) file 운영자 2024.09.27 411
282 가정 소그룹교안(9월 22일) file 운영자 2024.09.20 450
281 추석명절 가정예배교안 file 운영자 2024.09.13 52
280 가정 소그룹교안(9월 15일) file 운영자 2024.09.13 435
279 가정 소그룹교안(9월 8일) file 운영자 2024.09.06 427
278 가정 소그룹교안(9월 1일) file 운영자 2024.08.30 420
277 가정 소그룹교안(8월 25일) file 운영자 2024.08.23 509
276 가정 소그룹교안(8월 18일) file 운영자 2024.08.16 560
275 가정 소그룹교안(8월 11일) file 운영자 2024.08.09 509
274 가정 소그룹교안(8월 4일) file 운영자 2024.08.02 447
273 가정 소그룹교안(7월 28일) file 운영자 2024.07.26 516
272 가정 소그룹교안(7월 21일) file 운영자 2024.07.19 516
271 가정 소그룹교안(7월 14일) file 운영자 2024.07.12 547
270 가정 소그룹교안(7월 7일) file 운영자 2024.07.05 528
269 가정 소그룹교안(6월 30일) file 운영자 2024.06.28 525
268 가정 소그룹교안(6월 23일) file 운영자 2024.06.21 613
267 가정 소그룹교안(6월 16일) file 운영자 2024.06.14 658
266 가정 소그룹교안(6월 9일) file 운영자 2024.06.07 631
265 가정 소그룹교안(6월 2일) file 운영자 2024.05.31 5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