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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가정 / 소그룹 나눔 2024. 12. 22

 

 

인내의 경주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달리고 있는 인생경주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경주>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반칙이고, 실격입니다.

 

12:1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②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먼저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몸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라는 표현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얽매이기 쉽다, 내 가까이에 붙어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범하는 죄, 내가 유독 약한 죄를 의미합니다. 한 가지 의미가 더 있습니다. 주의를 흩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바라보자>, <바라보자>는 표현은 다른 것들에게서 고개를 돌려서 바라본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주의를 흩어버리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삼손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엄청난 힘>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여자에게 약했어요. 자신이 가진 힘, 이 자신의 매력을 사용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요. 이것을 사용해서 여자에게 어필을 하는 것입니다. 조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축복이라 해도, 우리 품에 들어오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서 예수님만 바라봐야 해요. 우리 인생 경주의 핵심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내의 경주

이 인생경주를 하는 두 번째 방법은 <인내>입니다. 1등의 경주가 아니고, 인내의 경주입니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꼴찌가 감당해야 할 아픔이 있습니다. 마라톤 경기 자체의 어려움만이 아니라, <또 다른 아픔>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 부끄럽습니다.

 

또 하나의 아픔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입니다. 칭찬도, 상도 못 받는데, 쓸모없는 존재 같은데 ... 그냥 접자.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꼴찌에게 갈채를 보내십니다. 인내로써 경주하라. 1등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잘못해도 되고, 탁월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에게 칭찬과 갈채를 받지 않아도 돼~ 끝까지, 나만 보고, 꼴찌에게 갈채를 보내는 나만 보고 끝까지 끝까지 이 믿음의 길을 가자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연말입니다. 한해의 끝, 그리고 새해를 주님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나눔질문

우리 인생은, 1등의 경주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인내의 경주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한해의 끝, 새로운 출발, 주님과 함께> ..... 어떠십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연말연초 예수님을 바라보는 인내의 경주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암 송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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