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회 성도님들께
먼 길 달려오셔서
기도와 축하로 큰 힘이 되어 주신 것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지만
백석대학교회의 손길은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드문 보석이었습니다.
개원 전부터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온 힘을 다해 모은 물품도 대단한 힘이었습니다.
그 마음과 기도는 지금도 여전히 전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로운 터에서
복지영역에서도 소외되었던 조기노화장애인들에게
주님의 손길을 대행하는데 힘을 다하겠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주님의 풍성함이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교남시냇가 가족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