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찬 배추를 공수했습니다. 특급작전에 수고해 주신 최영민목사님과 이명희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릇들을 깨끗이 씻고...
김치 속을 버무려욧!!! 요이 땅!!!!
헛둘, 헛둘, 헛둘.......
우리 권사님들은 배추를 잘라서 준비하시는 중.
한사모님과 주집사님은 다정한 한 때를...
2차 버무림 중. 후아. 후아..
최영민목사님은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랐다는...
남사모님은 뭘 드시는 거지?
어제까지는 붓을 잡던 손. 오늘은 국자를 잡으리. 우리 화가 김인숙권사님.
아 그쪽 빨리 버무려!!!!
이쪽도 열심히 버무리고 있거든요 ㅎㅎㅎ
저와 윤목사님은 잠시 시식 ㅎㅎㅎ
나도 한 입. ㅎㅎㅎ
올 해 김장 너무 좋아용*^^*
아고고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