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반 동안 백석대학교회를 섬기시던 윤두석목사님 가정이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큰 아들 원준이의 맑은 웃음이 기다려 지겠네요. 작은 숙녀였던 예원이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갓난쟁이였던 예준이가 이렇게 크다니. 더 쑥쑥 크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늘 가족... 눈물을 훔치시는 사모님... 백석제자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잘 감당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