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인은 결국 유명을 달리하고...

by 이효영 posted Feb 0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래 번호 "11" 번의 주인공이엇던 여인이
결국은 우리와 유명을 달리하였다.
페결핵에 결렸지만
돈이 없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하고
더욱이 뺑소니 자동차 사고로 걷지 못하던 여인
그 여인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말을 제대로 알아 듣지못하던 남편
페결핵을 함께 앓고 있는 큰 딸
그리고 올망졸망 3명의 아이들을 남겨둔채.......
`우리 엄라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라고
중보기도 부탁받아  찾아간 가정집..
이 어린아이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린아이의 눈물어린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제 이 가정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정으로 남아 있을려는지
아니면 해체 될려는지 ...........
주님!
주님만이......
오직 주님만이.....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