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서울역 저녁급식에 청년들이 무려 15분이나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최목사님과 이석훈목사님 그리고 저까지 18사람이 자원봉사자로 모였습니다. 나눔공동체 사모님의 제안에 따라 최목사님의 식전기도 후 저녁급식과 찬양이 함께 하였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저녁이었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 장년들은 노숙자와 똑같이 김치국밥을 먹고 장동민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배를 깎아 먹었습니다. 청년들은 김혜숙권사님이 댁에서 나물밥 해 먹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