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4135337.swf 교회 사무실은 조금 싸늘한 듯 해서 문을 열고 교회텃밭(?)에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여름 안에 봄을 발견했습니다. 참 좋은 것 같네요. 요 몇 년 사이에 봄이 사라진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봄을 발견한 듯해서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꽃의 아름다운 행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