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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로의부름  / 요 4 : 23
 찬송  / 248장
  성시교독  / 시편 23편
  기도  / 가족중
 성경봉독  / 고후 5 : 17 ∼ 21
 설교  / 가문의 영광
 
2008년을 시작하는 우리 가문 가운데 그리고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 사도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십니다. "여러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새롭지 않고는 옛날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쉽게 변화지 않습니다. 조건이나 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1.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새로워 질 수 있습니까?
17절 말씀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말씀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우리를 살리는 것은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이 영이고 생명입니다. 올 한 해 우리 가문이 진리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실행함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되어지시길 바랍니다.

2. 새로운 피조물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18-19절 말씀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평화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새로운 피조물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화목이나 평화는 자기를 포기하고, 부인하는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가문과 가정이 화목의 직책을 받은 자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포기함으로 그리스도의 평화를 실천하는 가문이 되길 바랍니다.

3. 화목의 직책을 감당하는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삶을 따라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있습니다. 그것은 21절 말씀에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는 복입니다. 우리 가정이 올 한 해 하나님 앞에 의로운 가정으로 서길 원합니다. 우리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 하지 맙시다.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해 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가정이 됩시다.
 
- 결심과 결단을 위해 합심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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