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감나무에 감이 색깔이 틀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파란색 색깔을 띠고 잎인지 열매인지 구별이 안되는 모두 파란색 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별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유익을주는 열매로 변해갑니다
아~~ 우리도 신앙이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변해가는구나...
감나무앞에서 잠시 머물며 부끄러웠습니다
나도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에 자녀일까?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어디서나 하나님에 자녀로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감나무를 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내가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 하며 살기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