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예배 후 대심방으로 분주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백석대학교회에서의 4년은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게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고
갚을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은 진정한 어머니 품같은 모교회였습니다.
구령의 열정을 몸으로 보여주신 장종현 설립자님,
목회자의 사명과 겸손을 삶으로 가르쳐 주신 장동민목사님,
기도의 어머니 한사모님.. 그리고 하원총장님..
너무도 사랑하는 잊을 수 없는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청년들!!
애정과 깊은 관심으로 큰사랑교회를 찾아주시고 또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없는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님 앞에 품었던 첫 마음 변하지 않고
`牧羊一念`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명감당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우리 백석대학교회 위해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박혜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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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찾아오셔서 격려와 기도의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