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조회 수 131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뻔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행27:21-22>


영적으로 무지하여 우매한 길로 가는 사람들을 보거든 여기 오늘 바울처럼 권면합시다.

그는 더 나은 가치인 생명과 구원을 사람들 앞에서 상기시키며

죄수의 신분으로 오히려 위로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근거는 다른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아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 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4>


바울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전날밤 그에게 나타나 이른말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히브리서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1:13>


그러나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2:1>


참으로 바울과 같이 우리가 깨어 무지한 영혼들을 권고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우리는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삶의 항해 도중 우리가 탄 배는 위협하는 크고 작은 풍랑들로 오히려 죄인 중 괴수인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구원의 소망을 사람들에게 상기 시키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괴로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큰 풍랑을 만나신 이가 계십니까?

그러나 아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책을 펴보지 않음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의 말씀을 듣지 못하신 자가 계십니까? 

그렇다면 서둘러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바울처럼 담대히 증거하는 자가 되십시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히2:3-4>


 
                                               - Scarlet Letter -
 

 



자유게시판

백석대학교회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비방의 글이나 좋지 않은 성격의 글은 삭제됩니다.

  1. No Image 27May
    by 관리자
    2010/05/27 by 관리자
    Views 13121 

    토라23(2010.5.5)

  2. No Image 02Sep
    by 관리자
    2010/09/02 by 관리자
    Views 13130 

    토라28(2010.09.01)

  3. No Image 05May
    by 이효영
    2009/05/05 by 이효영
    Views 13131 

    몽골 밝은미래학교 4월 사역보고

  4. No Image 28Jul
    by 김종용
    2011/07/28 by 김종용
    Views 13163 

    아! 우면산!

  5. No Image 03Mar
    by 김영래
    2008/03/03 by 김영래
    Views 13177 

    시내, 시외, 국제전화 평생무료로 사용하세요

  6. No Image 08Nov
    by 관리자
    2007/11/08 by 관리자
    Views 13181 

    2007년 결산 및 예산 양식

  7. No Image 15Jun
    by 이은화
    2010/06/15 by 이은화
    Views 13187 

    바울처럼 권면합시다.

  8. No Image 26Jun
    by 권정희
    2010/06/26 by 권정희
    Views 13221 

    답변을 쓸수가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9. ◆ 김준삼 원로목사님의 병상일기

  10. No Image 05Oct
    by 김상철
    2007/10/05 by 김상철
    Views 13244 

    그나데찬양단 10월 7일 찬양곡올립니다.

  11. No Image 19Aug
    by 관리자
    2011/08/19 by 관리자
    Views 13254 

    2011년 성경암송대회(로마서 본문)

  12. No Image 12Feb
    by 양희석
    2011/02/12 by 양희석
    Views 13320 

    2011년 복지선교부 세미나

  13.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14. No Image 02Sep
    by 송준호
    2011/09/02 by 송준호
    Views 13329 

    다윗의 부흥

  15. No Image 12Feb
    by 이용민
    2010/02/12 by 이용민
    Views 13329 

    희망을 가집니다.

  16. No Image 17Dec
    by 이효영
    2007/12/17 by 이효영
    Views 13333 

    달걀 속을 훑는 여인

  17. No Image 22Dec
    by 한인섭
    2010/12/22 by 한인섭
    Views 13333 

    성탄을 축하하며, 감동의 flash mob하나 올립니다.

  18. No Image 21Aug
    by 김열호
    2006/08/21 by 김열호
    Views 13342 

    기쁘다

  19. No Image 26May
    by 이효영
    2008/05/26 by 이효영
    Views 13346 

    우리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아래 사진) 설명

  20. No Image 25Dec
    by 이효영
    2009/12/25 by 이효영
    Views 13355 

    몽골 밝은미래학교 11월 사역보고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