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 앞에 길을 놓으셨고
나 또한 길을 놓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으로, 너무나 많은 중보기도로, 너무나 많은 재정 후원으로
동역하여 주시고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로 부터 받은 이 사랑
저 몽골 땅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다 갚도록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때로는 힘이들고 때로는 지쳐 힘이들때
많은 위로와 힘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오.
교회 앞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람데오 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