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김집사님
지난 토욜부터 주일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역봉사 마치고 호산나성가대 연습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또 연습하고 찬양하고 또 연습하고
식당가서 봉사하고...
똑같이 수고하셨던 강집사님은
식당봉사 마치고 친교실에서 45도 정도 쓰러져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좀있다 벌떡 일어나시더니
소망의집 가겠다며 차에 오르시데요.
다리 많이 주물러 드리셨나요?
아니면 두분다 쭉 뻗어 버리셨습니까?
암튼 두분 천국가시면
상급이 어마어마 할 것이라는 느낌이
엉터리 안수집사의 뇌리를 스쳐 가슴에 팍팍 박혔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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