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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22:39

가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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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목마름을 생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식의 목마름은 책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목마름은 연인을 만나면 해결됩니다.
성공을 향한 승무욕을 사업과 정치로 풀립니다. 그런데, 영혼의 목마름은 어떻게 하나요.
 
지식을 더하고 사랑에 나를 던지고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도록 성공해도 영혼의 목마름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런 것들도 영혼의 갈증을 채우려 하면 잠시는 잊어도 시간이 지나면 갈증이 더 심해집니다. 목이 마를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잠시 후에 더 갈증이 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날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갈증의 시대입니다.
역사에서 기술문명이 가장 찬란하게 발전했지만 사람의 정신과 영혼의 자리는 황폐해지고 천박해졌습니다. 갈증을 느끼면서도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모릅니다.
이것이 가장 심각한 갈증입니다.
 
그리스도인을 어떤가요.
하나님이 주신 영혼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누구보다 잘 알고 누리고 나누어야 할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생명의 물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하고 또 예수님보다 더 큰일도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갈증의 시대에 다시 한변 일어서려면 갈망의 기도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보시니참좋았더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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