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조회 수 128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뻔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행27:21-22>


영적으로 무지하여 우매한 길로 가는 사람들을 보거든 여기 오늘 바울처럼 권면합시다.

그는 더 나은 가치인 생명과 구원을 사람들 앞에서 상기시키며

죄수의 신분으로 오히려 위로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근거는 다른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아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 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4>


바울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전날밤 그에게 나타나 이른말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히브리서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1:13>


그러나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2:1>


참으로 바울과 같이 우리가 깨어 무지한 영혼들을 권고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우리는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삶의 항해 도중 우리가 탄 배는 위협하는 크고 작은 풍랑들로 오히려 죄인 중 괴수인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구원의 소망을 사람들에게 상기 시키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괴로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큰 풍랑을 만나신 이가 계십니까?

그러나 아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책을 펴보지 않음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의 말씀을 듣지 못하신 자가 계십니까? 

그렇다면 서둘러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바울처럼 담대히 증거하는 자가 되십시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히2:3-4>


 
 
                             -   Scarlet Letter   -
 
 
 

 



자유게시판

백석대학교회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비방의 글이나 좋지 않은 성격의 글은 삭제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 토라22(20100324) 관리자 2010.03.25 12695
208 몽골 사역보고서-새로운 시작 김미선 2011.08.14 12714
207 도시락배달 & Take Out 소개 하영미 2008.03.31 12714
206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한 기도요청 김한곤 2008.05.02 12733
205 토라42(2011.07.06) 관리자 2011.07.07 12740
204 복지선교부 9월 사역보고 서울역 명절 급식 양희석 2009.10.06 12757
203 저주받은 인생을 위해 이은화 2010.10.15 12761
202 설교 파일 문의드립니다. 이요셉 2010.12.21 12789
201 토라연구(10) "속죄제와 속건제"(레4:1-6:7) 관리자 2009.11.27 12804
200 뇌암의 어린이와 함께 했어요 이효영 2009.04.18 12816
199 의류초특가세일!! 복지선교부 2010.11.04 12816
198 토라31(2010.10.13) 관리자 2010.10.14 12818
» 바울처럼 권면합시다. 이은화 2010.06.15 12835
196 성경퀴즈대회 자료 관리자 2009.08.29 12840
195 [RE]토라연구(9) "화목제"(레3:1-13 7:11-21) 양희석 2009.11.09 12848
194 성탄의 기쁨과 함께 감동의 flash mob을 올립니다. 한인섭 2010.12.22 12866
193 걸인의 위로자 이은화 2011.03.04 12867
192 복지선교부 2009년 6월 사역보고- 사랑의 집수리 양희석 2009.07.31 12880
191 감사 인사를 드리며 김미선 2010.08.14 12894
190 토라41(2011.06.08) 수요기도회 관리자 2011.06.09 1289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