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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6:59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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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갈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가로되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뿐이니이다<마14:16,17>


주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행하라고 요구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개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기만 합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는 

과부의 두 렙돈이, 어린아이의 작은 헌신이 가장 값지며 그분의 쓰임에 적당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큰 능력을, 많은 재물을, 높은 권좌를 가져야만 

하나님의 일들을 더 잘할 것 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약함 가운데 그분의 강함을 나타내시며 

그의 영광을 다른자와 나누지 않으시며 다른 자에게 돌리지도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3:8>


주님은 세상에 나실 때 말 구유 하나면 족하셨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 어린 나귀 하나로 족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눅22:35>


오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계십니까?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6>


다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실 때 응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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